[LIVE] 초보 블로그 99%가 모르는 노출 잘 되는 법

무료 강의와 전자책, 그리고 진정성 있는 교육의 기준

쇼츠에서 본 ‘1개월 만에 월 300만 원 벌기’ 무료 강의를 듣기 위해 어떤 제자님은 새벽 4시부터 8시까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임했고, 강사님이 준다고 한 전자책을 받기 위해 강의 끝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 전자책은 고작 5페이지였고, 그 중 3장은 스크린샷 이미지, 앞뒤 페이지는 300만 원짜리 강의 홍보였습니다. 그 순간 제자님은 큰 실망과 심리적 상처를 입었습니다.

진짜 전자책이라면, 그걸 본 사람에게 ‘아, 이거 괜찮다’는 최소한의 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무언가를 얻었다는 감정이 있어야 하며, 그것이 강사의 진심을 반영하는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아로스 강사는 “되는지 안 되는지는 바로 확인해 보라”며 자신감 있게 말합니다. 그는 쓰레드(Threads)라는 플랫폼에서 돈을 버는 방법, 트래픽을 유입시키는 방식, 조회수 99만이 넘는 콘텐츠를 분석해 가르칩니다.

이러한 강의는 단순한 마케팅이 아니라, 실제 실행 가능한 전략을 기반으로 합니다. ‘계급도’, ‘연봉별 차량’, ‘월 수익별 변화’ 같은 구조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맷입니다.

한 수강생은 밴쿠버에서 새벽 4시에 강의를 들었고, 전자책 때문에 절망했습니다. 그는 이민자이며, 싱글맘으로서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며 생계를 유지합니다. 그가 바라는 건 단순한 돈이 아니라, ‘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로스 강사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아백 사관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초보자 7명을 선발해 직접 가르치며, 실질적으로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간식비 5만 원 외엔 모두 무료이며, 2주 후 수익이 저조한 사람은 탈락합니다.

진정한 의지와 간절함이 있는 사람만 선발할 예정이며, 훈련은 실전 중심입니다. 자동화 강의, 광고 실전, 블로그 운영, 실적 공개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강의는 판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의 시작입니다. 무책임한 마케팅과 형식적인 콘텐츠로 누군가의 열정을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진심 어린 교육은 실력과 결과로 증명돼야 합니다.

이러한 기준과 철학을 기반으로, 아로스 강사는 자신만의 커뮤니티와 교육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