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서 시작됩니다
"내가 언제 이렇게 사람이 달라졌지?"라는 생각이 드는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다만, 그 변화는 우연이 아니라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비롯됩니다.
오늘은 '부의 확신' 시리즈 2부 내용과 함께, 어떻게 우리가 스스로의 인생을 바꾸는 패러다임 전환을 이룰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성공은 ‘마인드 세팅’ 95%, 전략은 5%
많은 사람이 "성공한 비결이 뭐예요?"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운이 좋았어요. 저도 잘 몰라요."
실은 그들 안에는 이미 성공형 패러다임이 자리 잡고 있었고, 본인도 인식하지 못한 채 그 흐름에 따라 행동해온 것뿐입니다.
이처럼, 성공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닌 ‘내면’으로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이 내면의 핵심이 바로 ‘패러다임’입니다.
패러다임이란 무엇인가?
저자 밥 프록터는 패러다임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패러다임은 내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모든 것, 나의 습관, 경험, 신념의 총체다.”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든, 어떤 말을 듣고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든 그것이 오늘날 내 ‘패러다임’을 만듭니다.
이걸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전략을 배워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패러다임을 바꾸면 현실이 바뀐다
성공은 무조건 결과로부터 생각하는 방식에서 시작됩니다. "어떻게 될까?"를 고민하기 전에 "이미 된 나"를 상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이런 변화는 반복과 내면화를 통해 현실이 됩니다.
원하는 삶을 찾고 그것을 살고 있다고 믿으면, ‘그 삶에 맞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우리는 ‘공부’를 통해 불안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왜 불안하죠?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나 자신에 대해 공부하십시오.
불안 → 걱정 → 공포 → 무력감 → 포기 반대로, 앎 → 이해 → 믿음 → 행동 → 실현
‘생각’이 바뀌면 ‘몸’도 따라온다
제임스 앨런은 말했습니다. “몸은 생각의 도구다. 생각은 몸을 조종한다.”
운동을 실패하는 이유도, 돈을 못 버는 이유도, 다 ‘패러다임’ 때문입니다. 패러다임을 바꾸면 몸이 저절로 움직입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됩니다.
‘진동의 법칙’에 주목하라
우주 만물은 전부 진동합니다. 내 감정, 생각, 태도도 진동입니다.
"나는 가난해"라고 계속 생각하면, 뇌는 그 진동에 맞는 상황을 계속 끌어옵니다. "나는 부자야"라고 생각하고 내면화하면, 부자가 되는 길이 열립니다.
AM 주파수에 맞춰 놓고 FM 음악을 들을 순 없듯, 내 진동이 바뀌어야 다른 삶이 보입니다.
불편함은 성장의 신호다
성장은 항상 불편함을 동반합니다. "아, 이건 불편하겠다…" 이 말이 나오는 순간, 당신은 변화의 초입에 선 것입니다.
편안함만 추구하면, 새로운 부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소득, 삶의 질, 만족도 모두 제자리걸음입니다.
여러분은 배우는 자입니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끊임없이 배우는 자입니다.
배운 자들(learned)이 아닌, 배우는 자들(learning)이 세상을 지배한다 – 에릭 호퍼
밥 프록터 역시 ‘100만 달러’를 벌겠다고 적은 뒤, 관련 정보를 배우고 연구하며 자신의 패러다임을 바꿨습니다.
공부가 목적 없이 어렵고 귀찮게만 느껴진다면, ‘목적’이 없는 겁니다.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면, 어떤 것도 공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결론: 결과로부터 상상하라
성공은 과거의 반복이 아니라, ‘미래의 내가 지금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패러다임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것입니다.
1. 내가 원하는 결과를 상상한다. 2. 그 모습 그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3. 억지로가 아닌 자연스럽게 ‘흐르듯’ 살아간다. 4. 매일 반복한다.
나폴레옹 힐의 말처럼, “당신에게 어떤 욕망이 있다면, 그걸 이룰 능력도 있다.”
여러분 안에 이미 그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을 ‘의식적으로’ 깨우고, ‘주파수’를 맞추는 것, 그것이 성공의 진짜 시작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