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쁜시대에 사자성어 및 꼰대 와 진정한 어른이 되는 사람이 되는 글을 다루고자 합니다.
수주대토(守株待兎) 요약
고사성어 수주대토(守株待兎)의 유래와 교훈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합니다.
1. 수주대토의 뜻
- 수주대토(守株待兎)는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 옛날 중국 송나라 농부가 밭을 갈다가, 우연히 토끼 한 마리가 그루터기에 부딪혀 죽는 것을 보고, 그 이후로 밭일을 하지 않고 그루터기만 지키며 또 토끼가 오기를 기다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합니다.
2. 교훈과 의미
- 노력 없이 우연한 행운만을 바라거나,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 태도를 비판하는 고사성어입니다.
- 시대와 환경이 변하는데도 옛 방식을 고집하거나, 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3. 현대적 적용
- 변화하는 사회에서 과거의 성공 경험이나 우연한 행운에만 의존하면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음을 경계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고사성어입니다. 이걸 꼰대와 대입해보면, 변화와 노력을 하지 않고 안주하는 사람을 보고 꼰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요약:
수주대토는 우연한 행운에만 기대지 말고,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을 담은 고사성어입니다. 꼰대도 변화와 배움을 멈추지 말고 MZ 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듯 합니다. 물론 조건적으로 말이죠. 잘못을 하면 교육은 해야합니다.
꼰대 의 불편한 진실: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50대이지만 회사 생활을 계속하고 싶고, 꼰대는 되기 싫다"는 구독자의 질문을 중심으로, '꼰대'의 의미와 꼰대가 되지 않는 방법을 세 가지로 정리해 설명합니다2.
1. 꼰대의 정의와 어원
- 꼰대란?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자기 우월의식, 서열의식, 무조건 가르치려 드는 태도가 핵심입니다.
즉,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본인 경험이나 생각을 절대적 진리처럼 강요하는 사람이 꼰대입니다. - 어원
프랑스어 백작(콩테, comte)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귀족 계층에서 시작되어, 점차 비하적 의미로 바뀌었고, 학교나 사회에서 권위적인 선생님·상사 등을 지칭하는 말로 확산되었습니다.
2.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실천 팁)
1) 상대 존중의 태도
- 권위적 태도 대신, 만나는 사람을 동등한 존재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인도의 인사법(나마스테)처럼, "상대 안의 신성함"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말투 바꾸기: 의문형 사용
- 조언이나 의견을 줄 때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처럼 의문형으로 말합니다.
- 자신의 경험을 절대적 진리로 강요하지 않고, 다양한 생각 중 하나로 제시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3) 자기 성찰과 변화의 노력
- 스스로 꼰대가 되지 않으려는 자각과 노력이 중요합니다.
- 나이, 지위와 상관없이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항상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 특히 젊은 세대에서도 '젊은 꼰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세대 불문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3. 결론 및 메시지
- 꼰대는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입니다.
- 상대를 존중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며,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 대화법을 실천하면 꼰대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변화와 성장을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이 현대 사회에서 더욱 중요합니다2.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상대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태도, 의문형 대화, 자기 성찰과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
김미경의 "직장상사 유형별 대처법" 강연 요약
김미경 강사는 직장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유형의 힘든 상사와 그 대처법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합니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와 성장을 위한 실용적인 조언을 전합니다.
1. 주요 상사 유형 및 대처법
- 바쁜 상사 (가르칠 시간 없다는 상사)
- 특징 : 업무는 잘하지만, 부하직원 교육에 소홀하며 핑계 대기 일쑤
- 대처 :
- 스스로 시도한 후 질문하기 : "제가 이렇게 해봤는데 검토해 주시겠어요?"
- 예시 : 업무를 먼저 시도 → 결과물을 보여주며 피드백 요청.
- 야단만 치는 상사 (지도 없이 비판만 하는 상사)
- 특징 : 실수 시 건설적 피드백 없이 일방적 꾸중
- 대처 :
- 감정 소모 방지를 위해 거리 둠 : 업무적 소통만 최소화.
- 경고 : 지속적 자존감 하락 시 이직 고려 필요.
- 감정 기복 심한 상사 :
- 특징 : 기분에 따라 갑작스런 태도 변화. 팀 분위기 악화 유발.
- 대처 :
- 감정적 반응 흡수하지 않기 → 이건 상사의 문제라고 인지.
- 팀원들과 연대해 객관적 상황 공유.
2. 직장생활 핵심 원칙
- "스승은 스스로 찾아라"
- 상사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관찰하며 배울 점 추출 (예: 업무 처리 방식, 회의 진행 기술).
- 질문 기술 : 구체적이고 간결하게 (예:"이 부분에서 막히는데 5분만 알려주시겠어요?").
- 성장 vs. 소모 판단 기준
- 버틸때 : 매일 새로운 스킬 습득 중이라면 참아볼 가치 있음
- 떠날때 : 자존감 저하, 업무 역량 성장 없음, 정신적 학대 지속 시 이직 검토.
- 직장 선택의 중요성
- 좋은 직장의 조건:
- 동료/상사가 서로 존중하며 피드백.
- 실수 후 사과와 개선 노력이 있는 문화.
- 성과보다 사람 대접을 우선시 하는 분위기.
- 좋은 직장의 조건:
3. 상사가 되었다면?
- 인간적 리더십 필요:
- 피드백 원칙 : 야단 후 반드시 다음엔 이렇게 해보자는 해결책 제시.
- 사과의 용기 : 감정적 언동 후 사과하며 관계 회복
결론
직장은 인생의 절반을 보내는 곳이므로, 성장과 행복을 동시에 추구해야 합니다.
- 현실적 대안:
- 힘든 상사와의 관계 개선 시도 → 변화 없을 시 주변 조언 구하기 또는 이직.
- 채용 시 고려 사항 : 지원 기업의 구성원 태도 , 리더십 문화 사전 조사.
- 현실적 대안:
"좋은 상사는 실력뿐 아니라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만 진정한 성장이 가능합니다." – 김미경
[#티전드] 내가 혹시 젊꼰..? '젊은 꼰대' 자가진단법" 영상 요약
tvN STORY의 어쩌다어른 코너에서 '젊은 꼰대(젊꼰)' 현상과 그 자가진단법, 그리고 꼰대스럽지 않게 조언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1. '젊은 꼰대'란 무엇인가?
- **'젊은 꼰대'**란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권위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 "꼰대"는 보통 윗세대의 고집스러운 태도를 가리키지만, 최근에는 20~30대 등 젊은 층에서도 꼰대적 행동이 나타나는 현상을 지칭합니다.
2. '젊은 꼰대' 자가진단법
다음과 같은 태도나 생각이 있다면 스스로 '젊은 꼰대'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내 의견이 항상 옳다고 생각한다.
- 후배나 동료에게 자신의 경험이나 방식을 강요한다.
- "내가 너 때는 말이야" 식의 라떼 발언을 자주 한다.
- 새로운 시도나 변화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비꼬는 반응을 보인다.
- 상대의 입장이나 시대 변화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3. 꼰대스럽지 않게 조언하는 법
- 경험 강요 대신 공감과 질문
자신의 경험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나는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처럼 상대의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대화합니다. - 라떼는 말이야 → OO는 말이야
"라떼는 말이야(내가 젊을 때는~)" 대신, "요즘은 이런 점이 있더라" 등 시대와 상황에 맞는 예시를 들어 소통합니다. - 존중과 경청
상대방의 생각과 입장을 존중하고, 먼저 경청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 조언은 선택지로 제시
"이렇게 해봐"가 아니라 "이런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네 생각은 어때?"처럼 여러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4. 핵심 메시지
- 꼰대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될 수 있으므로, 끊임없이 자기 점검과 성찰이 필요합니다.
- 조언할 때는 강요가 아닌 공감과 질문, 시대 흐름을 반영한 소통이 중요합니다.
- 변화하는 사회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세대 간 소통의 핵심입니다.
요약:
'젊은 꼰대'는 나이와 무관하게 권위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을 뜻합니다. 스스로를 점검하고, 조언할 때는 경험 강요가 아닌 공감과 질문, 그리고 시대 변화에 맞는 소통 방식을 실천해야 꼰대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꼰대로) 살지 마세요. 좋은 (어른으로) 살아야 합니다. - 최진석 교수 강연 요약
최진석 교수는 ‘꼰대’와 ‘진짜 어른’의 차이를 철학적으로 풀어내며, 어떻게 살아야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자기 삶의 실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합니다.
1. 꼰대란 누구인가?
- 꼰대는 정해진 마음(고정관념, 확증편향)에 갇혀 있는 사람입니다.
- 자기 생각만이 옳다고 여기며, 말과 태도에 질서가 없고, 당연한 것이 많아져 남을 쉽게 가르치려 듭니다.
- 세계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자신의 관념을 진리로 여기고 남에게 강요합니다.
- 이런 사람들은 말이 많고, 남을 비난하기 쉽지만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2. 진짜 어른의 조건
- 말과 태도에 질서가 있고, 보편적 가치와 질서를 추구하는 사람이 진짜 어른입니다.
- 특정 진영이나 집단의 논리에 갇히지 않고, 모두에게 적용되는 보편적 원리를 따릅니다.
- 자신의 삶과 선택에 대해 스스로 설명할 수 있고, 자기 삶의 경로를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3. 자기 삶에 대한 궁금증과 성장
- 나이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기 삶을 궁금해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성장합니다.
- 자기 삶의 경로를 스스로 만들지 않으면, 결국 남의 궤도를 따라가다 인생 후반에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남에게 묻게 되는 비극에 빠질 수 있습니다.
4. 존재의 품격과 실력
-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인간으로 완성되기를 꿈꾸라: 자기 한계에 머물지 말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성장해야 합니다.
- 좋은 습관과 강한 지식욕을 가져야 현실적 성취도 커집니다.
책을 읽고, 앎의 범위와 시선을 넓혀야 자기 삶의 깊이와 질도 달라집니다. - 자기가 하는 일을 자기 자신에게 설명하고, 일체화하며 몰입할 때 삶의 의미와 만족이 커집니다.
5. 좋아하는 일은 ‘찾는 것’이 아니라 ‘결정하는 것’
-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맞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 자기 자신에게 “이 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다”라고 결정하고 몰입할 때,
그 일이 곧 자신의 일이 되고 삶의 활력이 생깁니다.
핵심 메시지 요약
- 꼰대처럼 살지 말고, 자기 삶을 궁금해하며 스스로 성장하는 어른이 되라.
- 고정관념에 갇히지 말고, 보편적 가치와 질서를 추구하라.
- 자기 삶의 경로를 스스로 만들고,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 좋아하는 일은 찾는 것이 아니라, 결정하고 몰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결론:
나이와 상관없이,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궁금해하고, 스스로 삶의 의미와 방향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진짜 어른입니다.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남을 가르치기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보편적 가치와 성찰을 통해 성장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