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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청문회에 참여한 AI 거물들
- 일시 및 주제:
2025년 5월 8일, 미국 상원 상무위원회에서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주제로 청문회가 열림. - 주요 참석자:
- 샘올트먼 (Open AI CEO)
- 리사수(AMD CEO)
- 마이클 인트레이터 (Core Weave CEO)
- 브레드 스미스(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및 사장)
- 핵심 논의 내용:
- 미국이 AI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쉽을 유지하는 방안
- AI 혁신과 인프라, 보안 강화
- AI 의 책임 있는 개발과 활용 , 윤리적 문제
- 경쟁, 규제,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정책적 과제
- 의의:
- AI 의 기회와 위험에 대한 미 의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
- 정부와 민간 기업의 협력 필요성 강조
- 미국 내 AI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 논의의 장
요약:
OpenAI의 샘 알트만 CEO 등 미국 주요 AI·반도체·클라우드 기업 대표들이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의 AI 경쟁력 강화, 책임 있는 AI 개발, 윤리적·정책적 과제, 정부-민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한 자리입니다.
미국청문회에 참여한 AI 거물들
"What do tech pioneers think about the AI revolution?"
BBC World Service의 이 프로그램에서는 세계적 AI 선구자 3인이 인공지능 혁명이 인간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에 대해 논의합니다.
주요 출연자
- 레지나 바질레이(MIT 교수): AI로 조기 유방암 진단, 새로운 항생제(할리신) 발견
- 데이비드 실버(Google DeepMind): 알파고(AlphaGo) 개발, 강화학습 및 범용 인공지능(AGI) 연구
- 파올로 피르자니안(Embodied 창업자): 감정 지능 로봇으로 아동 발달 지원
핵심 논의 내용
- AI의 실제 활용
- 암 조기 진단, 신약 개발, 게임(알파고), 감정 교감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가 인간을 뛰어넘는 성과내고 있음
- AI 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인간이 놓치는 패턴을 찾아내고, 진단, 치료의 정확성을 높임.
- 강화학습과 창의성
- 강화학습은 인간과 동물의 학습 원리를 모방해 AI가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발전하도록 함.
- 바둑과 같은 복잡한 문제에서 AI 는 인간의 직관, 창의성까지 일부 구현하며, 인간 전문가도 설명하기 힘든 새로운 전략을 제시함.
- 감정 교감 로봇
- 아동(특히 자폐 스펙트럼 등)의 사회성, 감정 발달을 돕는 로봇은 , 눈맞춤, 공감 표현등으로 인간과 유사한 유대감을 형성할수 있음.
- 미래에는 고령자 돌봄, 사회적 고립 해소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전망.
- 범용 인공지능(AGI)과 미래
- 현재 AI 는 대부분 특정 목적에 특화된 '좁은 AI' 이지만, 인간처럼 다양한 문제를 유연하게 해결하는 '범용 AI(AGI)' 개발이 궁극적 목표임.
- AGI 실현까지는 여러 기술적 돌파구가 필요하며, 수년~수십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음.
- AI와 인간의 공존
-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으나, 패널들은 AI가 인간의 역량을 보완하고, 반복적 작업은 AI 에 맡기고 인간은 창의적, 고차원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고 전망.
- AI 발전이 인간의 학습, 성장 기회를 오히려 확장시킬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됨.
- 윤리·규제 및 사회적 논의
- AI의 영향력 확대에 따라 각 분야별로 맞춤형 규제와 윤리적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공감.
- 기술 발전 속도에 맞는 사회적 합의와 국제적 협력이 중요함.
결론
이 토론은 AI가 의료, 교육,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음을 보여주며, 기술의 잠재력과 함께 책임 있는 활용, 인간과의 조화로운 공존, 사회적 논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Godfather of AI" Geoffrey Hinton: The 60 Minutes Interview 요약
이 영상은 인공지능(AI) 분야의 선구자 Geoffrey Hinton이 CBS '60 Minutes'와 진행한 인터뷰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핵심 내용 요약
- AI의 발전과 위험성
- Geoffrey Hinton 은 AI 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류에 큰 이익을 줄 수 있지만 동시에 심각한 위험도 내포하고 있다고 경고 합니다.
- 그는 " AI 안전을 보장 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없다" 고 강조 하며, 기술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우려합니다.
- AI의 작동 원리
- 인터뷰에서 AI, 특히 딥러닝과 신경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간단히 설명합니다.
- Hinton 은 인간 두뇌의 학습 방식을 모방해 AI 가 스스로 패턴을 학습하고, 점점 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 AI의 잠재적 이점
- 의료, 과학 생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가 혁신을 이끌수 있습니다.
- 예를 들자면, 질병 진단 과 신약 개발 그리고 자연어 처리 등에서 이미 AI 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합니다.
- AI의 위험 및 윤리적 문제
- Hinton 은 AI 가 잘못 사용될 경우, 대규모 실업, 정보 조작, 무기화 등 사회적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 AI 가 인간보다 더 똑똑해지는 '초지능'단계에 도달할 경우,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특히 우려합니다.
- 규제와 사회적 논의의 필요성
- 그는 AI 의 발전 속도에 맞는 규제 와 국제적 협력이 필요합니다.
- 정부, 기업, 연구자가 함께 책임감을 갖고 투명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결론
Geoffrey Hinton은 AI가 인류에 가져올 혁신적 이점과 함께, 통제 불능의 위험성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경고합니다. 그는 안전장치 마련, 윤리적 논의,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의 미래는 지금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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