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비행 현상(UAP) 및 정부의 은폐에 대한 청문회 요약
정부가 외계 지적 생명체와 접촉했는가? 이에 대한 질문에 여러 관계자들은 "예"라고 답하며, 미 정부가 외계 생명체 혹은 그 유해를 보관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관련 프로그램에 직접 관여한 인물들은 "비인간 생물체(non-human biologics)"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해당 생명체의 존재는 관련 프로그램에 직접 관여한 사람들이 확인했다고 증언했다.
1. 비행 물체와의 조우: 2004년 '틱택' 사건
2004년 11월 14일, 데이비드 프레이버(Fravor) 지휘관은 샌디에이고 해안 근처에서 '틱택'이라 불리는 미확인 비행 물체와 조우했다. 이 물체는 날개나 추진 장치 없이 공중에 정지하거나 초고속으로 이동했으며, 현재 어떤 국가의 기술력으로도 구현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2. 레이더 교란 및 물리적 피해
이 비행체는 미국 군함 USS 프린스턴과 이지스 시스템에 의해 포착되었으며, 화력 통제 레이더에 잠시 잡혔으나 즉시 교란(jamming)하여 잠금을 해제했다. 일부 관계자는 UAP로 인해 신체적 피해를 입은 동료들이 있다고 증언했으며, 이는 정부나 관련 비밀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일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3. 위성 영상 및 정부의 은폐
정보국(NGA)에서 활동했던 데이비드 그루쉬(Grusch)는 고해상도 위성 영상 및 다른 센서로 포착된 UAP 사건들을 직접 검토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러한 정보들이 미공개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며,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영상과 사진이 수백 건, 많게는 수천 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4. 은폐된 프로그램과 비공식 기술 분석
정부는 "Immaculate Constellation"이라는 비공식 특수 접근 프로그램(SAP)을 운영 중이라는 문서도 제출되었다. 이는 UAP 관련 정보를 수집 및 보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고 알려졌다. 일부 증언자는 이 프로그램에서 외계 기술을 역설계(reverse engineering) 중이라고 주장했다.
5. 과학적 접근과 다차원 이론
관련 관계자들은 현재의 물리학과 양자역학에서 다차원 공간(higher dimensional space)의 존재 가능성, 즉 우리 우주와는 다른 차원에서 기인했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론적 토대는 존재하지만, 구체적 증거는 비공개 공간(SCIF)에서만 논의될 수 있다고 했다.
6. 조종자, 비인간 생명체 여부
비행체가 지능적으로 조종되고 있다는 정황도 다수 보고되었다. 조종자의 형태에 대해 "비인간 생물체" 혹은 "비생물 지능(AI)" 가능성도 언급되었으며, 생명의 정의 자체를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7. 과학계, 정부, 그리고 은폐의 논리
왜 정부는 이처럼 중요한 정보를 은폐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냉전 당시의 정보보호 목적, 미해결 문제에 대한 체계적 대응 부족, 관료적 보수주의 등 여러 요인이 언급되었다. 일부 관계자는 정부의 과도한 정보 등급 분류는 의회 감시 기능을 침해한다고 경고했다.
8. 결론
청문회에 참석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우리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지능적 존재 혹은 기술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으며, 이는 단순한 음모론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과학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라고 역설했다.
이러한 논의는 더 이상 숨겨져서는 안 되며, 미국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는 데 모두 공감하였다.